본문 바로가기

충북뉴스브리핑

설 민심 “국회의원들 그만 싸워라” [충북뉴스브리핑] 정 지사 국회의원 보선 출마 저울질? 설 연휴, 걱정 많았다 설 연휴가 끝났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경기가 어려워져 고향에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는 반면에 찜찔방, 영화관 등이 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2면 에서 덕담이 오고가야 할 모임에서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걱정이 오가 초상집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 중부매일은 1면에 사진공동취재단의 귀성길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원들 그만 싸워라” 주문 충북일보와 충청매일은 충북국회의원들이 파악한 설 민심을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4면 , 충청매일은 2면 < “ 경제 어려운.. 더보기
불경기로 어렵지만, 그래도 '희망'을 희망을 말하다 경기침체로 인해 우울한 뉴스가 신문을 차지하기 일쑤이다. 설을 앞두고 신문들은 오늘 모처럼 ‘희망’을 말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타워크레인을 조종하는 고만효 팀장을 소개했다. 충북일보도 1면 에서 피부주름 치료제를 만드는 메디톡스 기업을 소개했다. 충청매일은 1면 에서 충북여성장애인연대 부설체 일터 다울 공동체 작업장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는 여성장애인들 소개했다. 충청일보는 1면 에서 천일원앙리빙키친 업체를 소개했다. ▲ 충청매일 1월23일자 1면 설 명절의 다양한 풍경 충북일보는 3면 에서 일자리가 없어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직자들의 고통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3면 .. 더보기
청주청원통합갈등 계속 보도 청주․ 청원 통합 갈등 반복 보도하는 이유는? 청주․ 청원 통합 문제로 지역주민간의 갈등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각각 통합 찬,반 대결을 벌이고 있고, 통합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단체들이 만들어져서 대립양상마저 빚고 있다는 것이다. 찬성과 반대 입장이 분명히 다르므로 어느 정도 대립양상은 예상되었다. 지난 2005년 청주청원 통합 논란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어제 보도되었던 민간갈등 양상은 오늘(22일)도 주요하게 보도되었다.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고 있는 듯한 양상 마저 엿볼 수 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릿기사 에서 공개토론회와 현수막 등을 게재하고 나서는 등 민민갈등양상으로 확대될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역시 2면 < 청주.. 더보기
4대강살리기 장밋빛 전망 전해 4대강살리기 장밋빛 전망 전해 [충북뉴스브리핑]청주청원통합 이제 민간단체 갈등? 2009년 01월 21일 (수) 09:50:4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4대강 살리기 장밋빛 전망 만 전해 한승수 국무총리가 어제(20일) 4대강 프로젝트 사업의 사전점검을 위해 충주시 목행동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정우택 충북 도지사를 비롯해 김호복 충주시장, 이시종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충북도와 충주시는 정부에 지역현안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1일) 각 신문들은 한승수 총리의 방문 관련 기사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 충북일보 1면 , 충청타임즈 1면 < .. 더보기
충북출신 경제수석 내정에 기대감 갖는 언론 충북출신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에 기대감 지난 총선에서 충주에서 출마를 했던 윤진식 전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이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일간지들은 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바로 충북출신 인사로서 지역 현안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 이대통령과 고려대 경영학과 4년 후배 사이로 대표적인 ‘복심’ 으로 분류되고 … 개인적 인연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중용설이 끊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도 2면 에서 “ 4대강 정비 사업 한강권역의 유일한 선도지구인 충주시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고 보도했다. 충청매일도 2면 4대강 정비사.. 더보기
대형마트, 동네 슈퍼까지 꿀꺽? 대형마트, 동네 슈퍼 꿀꺽? 최근 대형마트에 이어 대형슈퍼마켓이 잇따라 생겨나면서 동네 상권이 무너지고 있다고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제기했다. 대형슈퍼마켓은 청주지역에 총 8곳으로 최근 2~3년 사이에 매장수가 배로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계속 생겨날 예정이어서 동네슈퍼마켓의 매출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대형마트로 인해 동네 상권과 재래시장 상권이 무너진 지는 이미 오래다. 대형마트가 동네슈퍼 상권을 전면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대형 슈퍼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에 이를 규제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슈퍼마켓 협동조합의 입장을 전했다. ▲ 충청타임즈 홈페이지 한편, 중부매일은 3면 에서 “홈플러스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