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언련 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29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 FTA 대응방안 아쉽다” 택견 세계무형유산 등재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 등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한 택견은 우리 고유의 무예이며, 충주에 택견전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택견으로 인간문화재가 된 정경화씨와 이수자들이 전통 택견의 원형보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충주시에서는 택견이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단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택견이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것을 계기로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존폐논란이 줄어들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또 같은면 에서는 택견 예능보유자 정경화씨의 소감을 들었다. 정씨는 “우리나라에 무예가 많지만 .. 더보기 [28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주민이 곧 지역신문의 경쟁력 세종시 선거구 신설 배제 반발 오늘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각각 1면 머리기사 , 에서 국회가 선거구 획정을 하면서 세종시 독립선거구 문제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아 세종시 정상추진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에서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세종시 단독선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 등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묻게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에서 선거구를 최종 심의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인적 구성 여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에서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의 말을 인용해 선거구 개편 대상인 의원들이 선거구 획정 위원회 위원으로 상당수 포함돼 있어 이해관계가 개입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중부매일 11월2.. 더보기 [25일,충북뉴스브리핑]주민의 알권리 위해 질문을 던져라 감사, 주민의 알권리 위해 충실히 보도해야 어제(24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늘 신문들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 농성과 관련해 이광희 의원과 박춘란 부교육감이 설전을 벌였고, 반복되는 질문이 많아 맥 빠진 감사였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장차연의 농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도교육청이 장애인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로 끌어내는 등 도교육청의 협상과 대화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데에 대해 도 교육청에서는 농성으로 인한 업무 방해를 받고 있고 장차연과의 논의과정에서 일부 항목의 경우 교육청 제안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아 합의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다른 신문들도.. 더보기 [24일,충북뉴스브리핑]직지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소식에 업적 기려 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신문들 업적 소개 세계최고금속활자 ‘직지’를 세상에 알렸던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가 어제 타계했다. 신문들은 오늘 관련기사를 1면 등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고 박병선 박사는 직지와 함께 프랑스가 약탈한 강화도 외규장각 도서가 파리 국립도서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세계 서지학계와 한국의 해외 문화재 반환 운동에 큰 업적을 세웠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에서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시장이 애도성명을 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는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소개했고, 같은 면 에서는 박 박사의 이종사촌동생은 인터뷰 한 기사를 싣기도 했다. 충북일보도 14면 기획면을 박병선 박사 관련 소식으로 전면을 편집해 보도했다. 14면 에서는 박병.. 더보기 [23일,충북뉴스브리핑]한미FTA비준안 처리한 책임 왜 안묻나? 한나라당 한미FTA 날치기 처리 한나라당이 어제 (22일) 한미FTA비준동의안을 날치기했다. 한나라당 의원 170명이 참석해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12명으로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충북지역 의원들은 한나라당 송광호, 윤진식 의원이 비준안에 찬성했다. 오늘 지역신문들은 한미FTA비준안 처리 관련 소식을 통신 기사로 싣거나 지역내 반응등을 전하는 기사를 실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민주노동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비준안 처리에 대해 비판한 반면, 경제계에서는 환영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 충북일보는 4면 등 뉴시스 기사를 실었다. 충북일보는 라는 뉴시스 기사도 실었다. ▲ 중부매일 11월23일치 1면 대다수의 언론들이 한미FTA비준 처리과정에서 벌어진 민주노.. 더보기 [22일,충북뉴스브리핑]오송바이오밸리 제대로 추진되고 있나? 주성대 등록금 인하하기로 오늘 신문들은 주성대학이 충북지역 대학 최초로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주요소식으로 전했다. 신문들은 반값등록금 요구 분위기 확산으로 주성대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다른 대학도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공모 제대로 한 거 맞나요?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제 오송바이오밸리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임헌경 도의원이 오송바이오벨리마스터 플랜 국제 현상 공모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긴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임헌경 의원은 수상작들의 주요개념이 학술적 개념이고, 결과도 난해하고 두루뭉술하다고 주장했다. 또 공모시상금과 공모수행비도 예산과 달리 증액집행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도에서는 참신한 아.. 더보기 [21일,충북뉴스브리핑]도의회도, 언론도 제 역할 해야죠 도의회 훈수 나선 신문들 충북도의회의 정례회의 도정 질문 중단 사태에 대해 신문들이 충고에 나섰다. 중부매일은 사설 에서 누구도 도정질문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적극적으로 질문 요지를 구해야 했고, 의장은 요건을 갖추지 않은 도정질문을 하도록 하게 한 것이 문제였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상식과 관례를 존중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 의회라면 이번 기회에 회의규칙을 개정해 도정질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 문종극 편집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진상’을 떤다고 꼬집었다. 문국장은 김양희 의원에게 화이부동할 것을,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상식에 의한 정치가 중용의 정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중용의 정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일보는 정치.. 더보기 [18일,충북뉴스브리핑]주민자치위원회를 파헤치다 주민자치 위원회 제대로 운영하나, 충청타임즈 기획보도 선보여 동네마다 주민자치위원회라는 게 있다. 최근에 청주시의회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구성과 운영 조항을 조례에 신설하고 법정기구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정치적 색채를 띠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으로 흐를 것이란 우려가 있다고 충청타임즈가 어제(17일)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일부 동장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직능단체 간 갈등이 표면화되거나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를 정점으로 한 주민 갈등이 곳곳에서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보니 직능단체나 주민자치 위원회 참여자는 상당수 자영업자들이며, 이들은 또 다른 동네 .. 더보기 [17일,충북뉴스브리핑]김양희 의원에게 도정질의는 장난입니까? 김양희 의원에게 도정질의는 장난인가? 김양희 의원이 한줄짜리 질문서를 작성했고, 이에 대해 도지사가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를 들어 답변거부에 나섰다. 신문들은 이를 두고 파행이니, 난장판이니 하면서 도의회를 비난하는 기사들을 보도했다. 어제(16일) 충북일보 1면 이라는 기사에서 김양희 의원이 사전에 지출한 질의요지서에 이시종 지사의 인사관리, 도립대 반값등로금,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건 등이라고 간단히 적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이는 사실과 달랐다. 오늘 중부매일이 김양희 의원의 질문서를 공개했다. 중부매일 1면 에서는 김의원의 질문 요지서를 공개했는데 “인사관리, 조직개편 및 운용, 정책결정 및 집행” 이런 식의 한 줄짜리 개요만 나와 있다. 질문요지서가 이런 식이라면 무엇에 대한 답변..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이지사 답변 거부는 정당했나? 이시종 지사는 왜 답변을 거부했나? 이시종 지사가 어제 열린 충북도의회 정례회의에서 한나라당 김양희 의원의 도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이 지사의 답변 거부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간의 비방이 오갔다며 신문들은 의회가 파행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이시종 지사가 김의원의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고 구체적이지 못해 답변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의원이 제출했다는 도정질의서에는 제목만 있다며, 이시종 지사가 도정질문 요지와 소요시간을 명시한 질문요지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도의회 회의규칙 규정을 들어 답변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중부매일은 1면 에서는 이시종 지사가 답변을 회피하면서 의원들 간 설전이 오가는 등 충북도의회가 볼썽사나운 모습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