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 너무나 힘들었던 당신,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충북민언련
2009. 5. 27. 09:18
<현장> 26일 청주상당공원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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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온나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고 있습니다. 청주지역 시민들도 상당공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차려진 분향소에는 조문을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합니다. 오늘 (26일) 낮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현장의 모습을 전합니다.
평일 낮 시간이지만 장년층의 어른분들과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재임기간 참으로 많은 욕을 얻어 먹은 대통령일지도 모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귀향 후 자신을 반기는 사람들에게 "대통령 할때는 그렇게 욕을 하더니 일을 안하니 좋다고 합니다" 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문을 마치고 커피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분들과 물품기증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마음을 적었습니다. 빼곡히 들어있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에는 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이 눈에 띄었습니다.
" 이명박 정권 물러가라"는 구호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짧은 유서입니다. " 원망하지 말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조중동은 참으로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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