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심의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22일,충북뉴스브리핑]종편광고 영업 지역언론에 타격 거수기 전락 위원회 문제제기에 그치지 말아야 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마다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거나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예전부터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에 명분을 만들어주는 거수기 역할을 한다는 혹독한 비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늘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의 건설분야 계약심의 위원으로 활동한 한 위원의 문제제기 내용을 보도했다. 문제제기를 한 위원은 전문성을 이유로 심의 위원으로 위촉됐지만 들러리로 전락했다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위원도 서면 심의 때 공무원이 찾아와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 기사에서는 모 위원이 민선 5기 들어 계약심의위원회를 들러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