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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29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충청권 비전 정말 있기는 하나?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 갈수록 이전 투구 어제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에 도전하는 의원들이 청주에서 충청권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충청타임즈 1면 에서는 후보들이 당 대표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는데, 갈수록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들의 발표를 보고 과연 한나라당 후보 맞나라는 지적이 나온단다. 좌클릭이 난무하다고 했다. 일부 후보들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밝혀서일까. 중부매일 2면 에서는 이들 후보들이 세종시와 과학벨트 문제에 책임을 통감하며 너도나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장마철인데 4대강 공사 현장과 구제역 매몰지는?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충북지역 4대강 사업은 충주와 단양을 중심으로 한 남한강 샛강 복원과 둔치 관광개발사업.. 더보기
[27일,충북뉴스브리핑]오늘 4.27 재보선 꼭 투표하세요! 소중한 한표 꼭 투표하세요! 오늘은 4.27 재보선 선거일이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를 싣고 충청권에서는 태안군수와 지방의원 9명을 선출해야 한다며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 지난 6.2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 등으로 당선 무효된 인물을 새로 선출하는 재선거인만큼 유권자들의 성숙된 선거문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구제역 악몽 여전하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들의 재기가 힘겹기만 하다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전했다. 지난번 중부매일도 보도했었는데, 여전히 문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보상급 지급이 미뤄지고 있고, 재입식을 하지 못하는 양돈농가들의 사정이 딱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정운찬 강연 내용 보다 이태호 친분 주요.. 더보기
[13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 보조사업 편법 지원 했나?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선정사 발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가 발표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일간지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매일, 동양일보등 5개사가, 주간지 충청리뷰, 옥천신문, 보은사람들, 보은신문이 선정됐다. 오늘 신문들은 각 1면에 선정 사실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청주시 보조사업 편법지원 의혹 고발 보도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가 대학벤처기업 A사에 지원한 1억원대 연구개발지원사업이 총괄연구원도 모른 채 진행되었고, 청주시 보조금 사업 역시 편법지원과 사업 조욜 기한 이전 제3자 매각 의혹이 제기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난 11일치 1면 머리기사 에서도 A사가 도 지원을 받아 추진한 사업을 확인.. 더보기
[28일,충북뉴스브리핑]되돌아 보는 구제역 사태 구제역 116일 무엇을 남겼나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가 구제역 사태를 다시 되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내놓았다. 충북일보는 특히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항생제농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116일을 되었다며 충청권은 축산업 기반 붕괴라는 말이 현실화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서는 방역당국이 치명적 실수를 거듭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부가 축산법 재개정을 할 계획이라지만, 전문가들은 방역 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15면 에서 구제역으로 인한 충북지역 내 피해를 집계해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이 기사에서 구제역으로 인한 재정 소요도 엄청났다며 매몰보상비, 방역비 등으로 1천87.. 더보기
[14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 때문에 지자체 예산 비상 일본 지진… 충북에는 어떤 영향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강진 사태가 충북지역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북지역은 대일본 수출입 비중이 매우 높은 현실이어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문들은 충북도가 일본 지진과 관련해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는 소식과 한반도도 지진해일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 기사 등을 함께 보도했다. 충북지역 건설사들 세종시 참여 못한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 중부매일 1면 , 충청타임즈 면 등에서는 충북과 대전지역 건설사들이 행정중심 복합도시 지역제한 입찰공사 참여방안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난 1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부결됐다고 밝혔다. 신문들은 당분간 건설사들의 참여는 불가능하게 됐..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어제 지역신문지원조례제정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원조례제정추진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해 구독자 지원 중심의 지역신문지원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0면 에서 조례제정추진위원회 출범소식과 함께 제안된 조례안 내용을 살펴 보도했다. 충북일보도 2면 에서 조례제정추진위원회가 상반기 중에 지원조례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원운동이 농익데 되면 선정되는 신문에 자치단체의 광고도 일정부분 배정하는 시스템도 갖춰져야 가시적인 지원효과를 이끌수 있다”며 “ 건강한 지역신문이 건강.. 더보기
[28일,충북뉴브스리핑]충북 3.1운동 민족독립운동의 밑거름 돼 충북의 3.1운동 다시 돌아봐 내일 92주년 3.1절을 맞아 신문들은 충북의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획기사를 선보였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에서도 어느 지역보다 만세 운동이 격렬히 전개됐지만 남아있는 유적지는 전체 62곳중 26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남아있는 유적지들도 기념비와 동상 을 제외하면 별다른 시설이 없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3.1공원으로 바라본 충북의 3.1 운동을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다. 3면 에서는 3.1 공원은 1980년 8월15일 충청북도가 충북의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조성했으며 충북출신 민족대표 6인의 동상을 세웠다. 이후 친일행적이 밝혀진 정춘수의 동상이 철거됐고, 2010년 재정비됐다고 전했다. 충북의 3... 더보기
[23일,충북뉴스브리핑]4대강 사업 약속 지킬때까지 150만배 도 매몰지 조사 결과 왜 안 밝히나 구제역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되고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2차 피해가 나타나자 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같은 면 에서는 충북도가 도내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전수 조사를 17일부터 실시했는데 조사 진행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정부가 합동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결과를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다. 이 기사에서는 도가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심각한 상태라는 관계자의 말을 함께 전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궁색한 과학벨트 대응 중부매일 박익규 정치부장은 데스크칼럼 을 싣고 과학벨트를 바라보는 여야..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우리 사회에 구제역이 던지는 경고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등교도 미룬다 충북도육청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학교 등을 대상으로 등교 중지 조치를 취했고, 충북도내 60개교 학교가 등교중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충청타임즈 2면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등에서 전했다. 등교 중지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단양, 옥천, 영동 지역은 등교중지를 하거나 휴교한 학교가 없다고 밝혔다. 형식적 방역은 확산으로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구제역 파동은 인재라 더 참담하다고 밝혔다. 함국장은 방역당국의 대응을 보면서 구제역 방역,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는 총론을 보여주는 듯하다며, 구제역 확산의 최대원인은 검역미비에 있다고 지적했다. 구제역 등 전염병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가축병에 대..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또 말바꾼 MB, 충청권 설 민심 사나웠다 충청권 설 민심 사나웠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충청권에 건설하겠다는 당초의 공약을 뒤집었다. 여기에 구제역 확산과 치솟는 물가 등으로 충청권 설 민심이 사상 최악으로 치달았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이 대통령의 과학벨트 원점 재검토 취지 발언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강력한 반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충청권 의원들이 말하는 설 민심을 전했다. 의원들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충청권을 무시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선 안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2월7일자 1면 충청인의 자존심 건드리지 마라? 충청타임즈 김영일 대기자는 충청논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