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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

지역민 행복추구권 위해 지역언론 살려야 6주년기념특강] 표현의 자유 위축 심각한 문제 2009년 12월 11일 (금) 12:19:2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민언련 창립 6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송년의 밤을 위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충남대학교 이승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법 처리와 지역언론 환경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이승선 교수는 신문 등의 방송진출과 관련된 겸영문제, 광고시스템의 변화와 광고규제, 온라인 공간의 개인 표현자유 활동의 억제 등 세 가지를 범주로 나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논의됐던 미디어관련법은 주로 신문과 방송의 겸영에 초점이 맞춰진 감이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공간에서의 개인의 표현자유 활동 위축을 가져올 수 있어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이승선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 더보기
유초하 교수 인터뷰 - "서민들의 한나라당 지지는 착각이다" "서민들의 한나라당 지지는 착각이다" [지역을 살리는 인터뷰- 유초하 충북대교수]" 자기 위안에서 외치는 지못미" 2009년 08월 28일 (금) 15:39:54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 용산참사와 언론악법 추진 등 참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반 이명박, MB악법 철폐를 외치며 달려왔던 지난 시간들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지금 이시점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과연 우리는 잘 싸워내고 있는 것일까. 아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를 말인다. 앞으로 충북민언련에서는 민주주의 위기, 언론악법, 용산 참사 등 우리 사회 현안에 직면해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다시 ‘질문’을 던질 것이다. 대한민국 .. 더보기
"언론장악 저지 위해 달린다" 언소주강원본부 대학생들 10일부터 자전거 국토순례 2009년 08월 12일 (수) 11:16:32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춘천지역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 강원본부 대학생 회원들이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로를 위한 자전거 국토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어제 저녁 6시 40분경에 청주 상당공원에 도착했다. 이번 언소주 강원본부 대학생 회원들의 자전거 국토순례는 지난 10일 춘천에서 출발해 원주를 거쳐 청주에 도착했으며, 청주에 이어 대전, 전주 , 광주까지 총 420Km 행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힘든 여정일텐데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치고 있었다. 언소주 충북본부 안건수 대표는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언소주 자전거 국토순례단에 대한 환영의.. 더보기
신문들 첨복단지 경쟁력 있게 해법은 각각 충북뉴스브리핑]미디어법 눈멀고 귀닫는 법 2009년 08월 12일 (수) 09:38:0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첨복단지 이렇게 만들어라?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선정이 확정되자, 신문들은 저마다 경쟁력 있는 첨복단지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내놓았다. 다음은 오늘 8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중부매일은 에서 “ 충북도는 식약청 등 국책기관과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산학연 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경쟁력 있는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더보기
절대 잊어선 안되는 언론악법 주범들! 어제 촛불문화제때 진행했던 선전전의 선전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만든 겁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재미있다. 시원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뻔뻔한 인간들 얼굴 절대 잊어선 안되겠죠? 더보기
언론악법 원천 무효 촛불문화제 열리다! " 언론악법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충북도민 촛불문화제가 어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철당간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철당간에 모인 약 200여명의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한나라당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시민들이 철당간으로 모였습니다. 민주당 홍재형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신장호 위원장, 진보신당 김백규 공동대표 등 야 3당과 충북시민사회단체 회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충북언론노조협의회 하용봉 의장 (CJB 노조위원장)과 청주문화방송 박찬민 노조위원장이 시민들께 지난 22일 투쟁 경과와 미디어법의 중요성, 그리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본 회 김윤모 공동대표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언론의 위기는 민주주의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충북민언련에서는 이날 판넬.. 더보기
지자체 돈주고 상받기 주민 속이는 꼴 [충북뉴스브리핑]파업때문에 차 값 떨어졌다? 2009년 07월 31일 (금) 09:47:3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자체의 돈주고 상받기 중부매일 김국기 기자는 기자수첩 에서 “전국공무원노조가 최근 지방자치단체장의 수상 및 예산 지출 내역을 받아 분석한 결과 166곳이 수상과 관련해 47억2천9백만원의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며, “ 영동군도 메이빌, 샤토마니 등의 수상 명목으로 6천6백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언론사에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을 받기 위해 수천마원의 혈세를 쏟아 부은 것이라며 주민을 기망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촛불문화제 열려 야 3당,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학계 등 청주시민 200여명이 모여 언론악법.. 더보기
" 재벌언론 대박, 지역언론 쪽박" 지역언론 다 죽이는 한나라당 오늘 낮 12시부터 13시까지 한나라당 충북도당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한나라당사 앞에는 " 미디어산업발전법 통과 방송을 국민의 품안에 돌려드렸습니다" 라는 현수막이 내걸려있습니다. 방송을 국민의 품에서 그들의 품으로 빼앗은 건 아닌지요? 충북민언련에서도 현수막을 잠시 내걸고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걸어두고 오면 떼어갈까봐 다시 걷어왔습니다. 더보기
내일 저녁 7시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내일 저녁 7시 철당간 광장에서 >가 열립니다. 언론악법 직권상정 강행처리로 국민을, 지역주민을 우습게 만들고 있는 한나라당을 충북도민의 이름으로 규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민언련에서는 내일(30일) 한나라당 충북도당사앞에서 1인시위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위 사진은 지난 24일 상당공원 촛불문화제때에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쌍코와 소울드레서 카페 회원분들 모습입니다. 획기적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쌍코와 소울드레서 회원들이 충북에도 많다합니다. 이분들께서도 내일 촛불문화제에 꼭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홈플러스 불매, 지역주민에게 달렸다 [충북뉴스브리핑]충청출신 총리 뽑아야 충청도민 서운함 풀린다? 2009년 07월 29일 (수) 09:39:1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SSM 저지 위해 주민들 나섰다 중소기업청이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입점 예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해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내렸다. 전국적으로 SSM 출점을 막아달라는 중소상인들의 사업조정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청주지역에서 SSM 입점 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충북일보 3면 등에서 전했다. 홈플러스 불매운동은 시민에게 달렸다 충청타임즈는 시사펀치 에서 지역 상인들,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모두가 나섰지만, 홈플러스는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