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시

[21일,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오송 정주여건 부족…유인대책은? 오송 보건 의료 행정타운 벌써 일년… 정주여건은 부족 우리나라 보건 의료 관련 6대 국책 기관이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에 둥지를 튼 지 일년이 됐다고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원과 직원등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산업육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최상급 수준의 인프라를 갖췄다고 전했다. 또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제는 오송CEO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는 오송의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도 거처 고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오송이나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를 들어 가족과 함께 오지 않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거나 나홀로 이주해 .. 더보기
[14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 때문에 지자체 예산 비상 일본 지진… 충북에는 어떤 영향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강진 사태가 충북지역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북지역은 대일본 수출입 비중이 매우 높은 현실이어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문들은 충북도가 일본 지진과 관련해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는 소식과 한반도도 지진해일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 기사 등을 함께 보도했다. 충북지역 건설사들 세종시 참여 못한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 중부매일 1면 , 충청타임즈 면 등에서는 충북과 대전지역 건설사들이 행정중심 복합도시 지역제한 입찰공사 참여방안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난 1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부결됐다고 밝혔다. 신문들은 당분간 건설사들의 참여는 불가능하게 됐.. 더보기
세종시, 지역균형발전 기회로 세종시 설치법 국회 통과 환영하는 신문들 오늘 신문들은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세종시설치법 국회 통과 의미를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염원인 세종시 건설을 위한 제도적 마무리가 되었다는 점과 중앙권력을 지방으로 분산시켰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충북도의회, 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등도 세종시법 통과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10일자 1면 롯데마트 치킨 동네 상권 위협 롯데마트가 어제부터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부매일 5면 에서는 동네치킨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존.. 더보기
47평 아파트 살면 귀족 도지사? [충북뉴스브리핑]윤진식 후보 공약 무조건 받아쓰기 안될 일 2010년 07월 13일 (화) 07:37: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원안대로, 행정부처 2014년까지 이전 세종시로 행정기관 9부2처2청35개 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이루어진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어제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중부매일 , 충청타임즈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맹장관은 계획대로 2014년까지 정부기관을 차질없이 세종시에 입주시킬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2012년에 국무총리실과 조세심판원이 세종시로 오게 된다고 한다. 7.28 충주보선 민주당 정기영 후보 공천 확정 민주당이 오는 7.28 충주 보선 후보로 정기영.. 더보기
충주보선 후보들간의 공방 진실은 무엇인가?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정상 추진하라" 촉구 2010년 07월 06일 (화) 07:19:5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언론, 사건 진실 제대로 밝혀야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출마포기 합의서를 작성, 폭행, 옥중 출마, 지금 7.28 충주지역 보선을 둘러싸고 후보들이 벌이는 구태 정치 백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언론들은 각 후보들이나 정당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되풀이해서 보도하고 말 것인가. 이 문제를 보도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건의 진실은 외면한 채 양측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더욱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치인들의 잘못된 행태의 원인을 제대로 가려서 알려줘야 각 후보들의 됨됨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잘.. 더보기
유권자 보다는 후보 위한 인터뷰? 민선 5기 단체장들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다. 신문들은 민선 5기 단체장들이 검소한 취임식을 갖는다고 강조해 보도했다. ▲ 중부매일 7월1일자 1면 다음은 7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타임즈, 윤진식씨에 편파적 지면 할애 아닌가 충청타임즈가 오는 7월28일 충주 보선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윤진식 예비후보 인터뷰를 5면 전면 할애해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을 차례로 지면에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남경훈 편집부국장과의 대담 형식이었다. 질문 내용은 “경제 위기 를 구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추진했는가.. 더보기
지역정치기사 막 쓰는 것 아니겠죠? [충북뉴스브리핑]청와대 세종시 수정 추진 변함 없어 2010년 06월 10일 (목) 09:36:2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치권 전망 기사 믿을만한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신문들이 내놓은 판세분석 기사는 대부분 실제 선거 결과와 빗나갔다. 정치뉴스는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하지만, 실제 기사들을 보면 엉성한 기사들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관련 기사에서는 구체적인 취재원이 명시된 경우가 거의 없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이 말하는 이야기들이 기사화된다. 이마저도 표기 안하는 경우가 많다. 거창한 제목아래 부실한 기사 내용이 번번이 독자들을 실망시킨다. 선거 이후에도 향후 어떻게 될지를 점치는 듯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충북일보는 오늘 4면 < 민주당 불패신화 언제까지.. 더보기
충청권 시도지사들 " 세종시 원안추진해야" [충북뉴스브리핑] 전공노 조합원 징계 철회요구 단식 농성 2010년 06월 09일 (수) 09:45:1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청권 3개 시도지사 당선자가 어제 만나 세종시 원안추진을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 이명박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 추진을 포기하고, 행정기관 변경 고시를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는 중부매일과 인터뷰를 갖고 민선 4기 동안 추진돼왔던 주요 현안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충북도당 당원들이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당직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충북도교육위원들이 임기 세 달을 남겨두고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을 두고 비난이 일었다. 다음은 6월9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 더보기
민심은 정치도 교육도 '변화'를 원하고 있다 [충북뉴스브리핑]민주당 싹쓸이 도의회 우려도 2010년 06월 04일 (금) 09:45: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6.2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충북지역 주민들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방침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세종시 수정안 방침에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6.2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의 압승으로 충북도의회도 총 31명중 22석을 차지해 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6월4일 금요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 .. 더보기
세종시 수정안 심판, 한나라당 참패 [충북뉴스브리핑]충북일보의 이상한 분석기사 2010년 06월 03일 (목) 09:24:4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수정안 심판했다 이번 6.2 지방선겨 결과 충북지사에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당선됐으며, 기초자치단체장도 민주 5곳, 자유선진당 3곳, 한나라당3곳, 무소속 1곳이 각각 당선됐다. 신문들은 각각 1면 머리기사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소식들을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한나라당이 충청권에서 패한 것은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충청권 주민들의 표심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세종시 바람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