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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

선거분위기 실종됐다더니 과열, 혼탁이라네요 [충북뉴스브리핑]업무추진비 투명하게 사용하고 공개해야 2010년 04월 09일 (금) 09:46:3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남상우 현 청주시장이 한나라당 청주시 후보로 확정됐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남시장과 연일 설전을 벌였던 김동기씨가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오늘 신문들은 김동기씨의 예비후보 사퇴 배경을 전했다. 충북지역 건설업체인 원건설이 1조원대 해외수주에 성공했다며 신문들은 주목했다. 1면 머리기사나 업체 대표 인터뷰를 싣는 등 파격적인 편집을 선보였다. 다음은 4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 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 충청일보 충청매일 김동기씨 왜 사퇴했는지에.. 더보기
남상우시장 막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자치단체장 품격 가진 것인지 의심스러워 2010년 03월 30일 (화) 10:40:5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말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이다. 특히나 공인이라면, 정치인이라면 함부로 말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람들은 공직자의 말 한마디에 담긴 숨은 뜻을 더 크게 여기기 때문이다. 남상우 청주시장이 간만에 다소 과격하게 “박살내겠다”는 말을 했다. 김우룡 전 방문지 이사장의 “쪼인트를 깠다”는 말에 버금갈 만큼 구시대적이고, 권위적인 말이다. “박살내겠다니” “쪼인트” 만큼 충격 박살내겠다는 말만이 아니다.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권한을 이용하겠다고도 했다. 지금 시장직에 있을 때 공무원들을 확실히 제 편으로 만들겠다는 심산이었을까. 도대체 시청의 업무보고 자리가 어떤 자리이길래 시장이 .. 더보기
도 넘은 남시장 공무원 줄서기 박살 발언 [충북뉴스브리핑]부녀자 연쇄살인범 검거, 경찰 부실 수사 비난 2010년 03월 30일 (화) 09:44:3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실종된 병사들 가운데 충주출신 최정환 중사와 공주출신 이상민 병장 등의 사연이 충북일보와 충청타임즈를 통해 각각 보도되었다. 한편, 지역정가는 천암함 침몰로 행사 등을 취소하고 애도하겠다고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남상우 시장이 공무원들의 줄서기 행태에 대해서 “박살내고 싶다”는 과격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신문들이 주요하게 전했다. 김병우 교육위원이 교육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병우 예비후보는 모두가 1등하는 행복교육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무심천 부녀자 연쇄살인범이 검거됐다. 경찰의 부실수사가 연쇄.. 더보기
선거 변수 넘쳐나지만 그래도 "무관심" 세종시 수정안, 청주청원 통합 등은 신문들이 꼽고 있는 올 지방선거의 쟁점이다. 핵심 현안이고 정치권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선거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이 쟁점들을 분석하는 기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신문들은 기획보도를 하기 보다는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을 전하기 바쁘다. 특히 예비 출마자들이 서로 입지 선점을 위해 밝히는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기사화하면서 거창한 듯 포장하기도 하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공천과 함께 시작된 한나라당내 갈등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그래도 신문들은 이들의 공방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LG화학이 오창 제2산업단지에 신사업분야 증설 투자계획을 충북도와 체결했다. 신문들은 LG가 충북의 토착기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세웠.. 더보기
충북일보 '정우택' 띄우기 낯 뜨겁다 [충북뉴스브리핑] 충북교육위원 전원 불출마 선언 2010년 03월 05일 (금) 09:52:2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역언론이 관변적이라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게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신문시장에 주요 광고주이기도 한 자치단체들에게 지역신문들이 제대로 비판의 날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지역신문에서 자치단체장 치적을 홍보하는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내는 데에 어느 정도 면역이 형성된 것도 같다. 그러나 해도해도 너무한 기사들이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다.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현직자치단체장들을 무분별하게 부각시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는 정우택 도지사에게 충성이라도 맹세한 듯 하다. 계속해서 정지사를 부각시키는 기사.. 더보기
선거, 개인 욕심만 부리면 안되겠죠? [충북뉴스브리핑] 충청권 연일 한파에 피해 속출 2010년 01월 07일 (목) 09:50:5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말장난 보다는 선거의 진정성을 생각해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문에는 계속해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는 자들에 관련된 기사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밖에도 기존 자치단체장들의 재출마 여부와 도지사, 청주시장 후보군에 대한 기사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시종 민주당 의원이 충북도지사에 출마할 것인지를 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정우택 지사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치생명을 건 불장난’이라고 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신문들이 어제 전했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 정지사의 말을 두고 .. 더보기
"세종시 입장 확실하게 밝혀주세요" [충북뉴스브리핑] 이웃돕기 성금 강제 할당해서 모금? 2009년 12월 10일 (목) 09:50:42 충북뉴스브리핑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입장두고 설왕설래 자치단체장들의 세종시 관련 발언이 계속해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남상우 청주시장 등이 수정론 수용을 밝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우택 충북지사는 원안 추진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계속 밝혀 왔다. 그런데 어제 한 라디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부처 2~3개 정도를 이전하는 선에서 타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 정우택 지사가 수정론으로 돌아선 거 아니냐는 공방이 이어졌다고 한다. 충북도는 해명자료를 통해 정우택 지사의 원안추진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세종시 원안추진이냐,.. 더보기
공천 때문에 떳떳치 못한 자치단체장들 [충북뉴스브리핑]지역일간사장들 "지역신문지원법 연장해달라" 2009년 12월 07일 (월) 09:50:45 [조회수 : 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유 갖자는 정지사, 노련한 정치인 이완구 중부매일은 2면 에서 이완구 충남지사의 사퇴와 관련해 정우택 충북지사는 사퇴할 생각이 없으며, 도지사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기자회견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문종극 편집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이완구 충남지사가 지사직을 사퇴했지만 한나라당은 탈당하지 않았기에 일각으로부터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개될 세종시 추진여부와 별개로 이완구 전 지사에게는 정치적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 중앙정치 무대에서 충.. 더보기
민심은 나몰라라, MB 뜻 받드는 남상우 청주시장 [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단체장들 꼬리 내렸다 수정론에 무게 2009년 12월 03일 (목) 09:50:4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한나라 단체장들 꼬리 내렸다 한나라당 당적을 가진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세종시 수정론에 동조하고 나섰다고 오늘 신문들이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했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김호복 충주시장의 경우에는 세종시와 충주기업도시는 연관없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발언은 남상우 청주시장의 세종시 수용론이다. 다음은 12월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 충주기업도.. 더보기
줄대는 공무원, 줄세우는 단체장 충북뉴스브리핑]이기용 교육감 감사에 배짱 대응? 2009년 11월 26일 (목) 09:36: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어떤 수정안도 거부하겠다” 대전, 충북, 충남등 충청권3개지역이 행정도시 사수를 위한 충청권 민․관․정 연석회의를 출범시키고, 세종시 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나섰다고 중부매일 1면 충청타임즈 1면 등에서 전했다. 민관정연석회의는 수정 절대불가와 신속한 원안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자는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청권 기초의회 의원들도 세종시 건설현장을 찾아 세종시 원안건설 촉구에 나섰다고 충청일보 1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충북 기초의원들은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매일도 1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