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일,충북뉴스브리핑]과수피해, 4대강 공사현장 피해 어쩌나 과수 피해 보상 받기 어렵다는데.... 연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비 때문에 입은 피해도 많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오늘 신문들은 피해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쓴 르포 기사를 선보였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진천의 수박 농사를 짓는 농가와 옥천의 포도 농사를 짓는 농가의 사정을 전했다. 진천의 수박 농가는 지난달 25일 집중호우로 소하천이 범람하면서 비닐하우스에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허식씨는 지난 7년간 한번도 물난리를 겪어 본적이 없다며 제 때 하상정비를 못한 군에 대한 원망과 풍수해 재해 보험 작목에 포함시켜 달라는 말을 했다. 옥천 포도 하우스도 물에 잠겼다. 흙이 묻은 포도는 상품성이 떨어져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해를 본 농가들에게 보상이 제대로 이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