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엇이 무상급식 발목 잡나 무상급식 논의 여전히 안돼? 충청타임즈는 지난 9월6일치 2면 에서 무상급식 시행을 두고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진전 없는 협의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소요예산에 대한 어떤 합의점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로 에서 도와 도 교육청이 기본원칙과 급식 단가에만 합의를 봤을 뿐 분담률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가 보도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각 기관마다 분담률을 놓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이 기사에서는 늦어도 10월까지 협의를 마쳐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것이라며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측 입장에 전혀 변함이 없는 채로 시간만 흘려보내는 형국이다. 무상급식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