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영업제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장은 왜 고발당했을까? 청주시장 직무유기로 고발 시민들이 청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청주시 비하동 유통업무지구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청주시민의 재산인 사유지를 아무런 법적 절차없이 사기업에 건축허가한 것을 두고 직무유기와 직권을 남용했다는 것이다. 충청타임즈 2면 , 중부매일 3면 등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들 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 박상인 청주시의회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비하동 유통업무설비지구 내에 사유지가 포함돼 있는데 청주시가 권리 행사는 하지않고 업체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에 당시 청주시장은 사전에 충분히 협의했다고 답변했지만, 청주시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해당 유통업무설비지구 내에 주유소 건립을 편법 묵인했다는 비난이 자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충청권은 어떻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