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정질의

[17일,충북뉴스브리핑]김양희 의원에게 도정질의는 장난입니까? 김양희 의원에게 도정질의는 장난인가? 김양희 의원이 한줄짜리 질문서를 작성했고, 이에 대해 도지사가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를 들어 답변거부에 나섰다. 신문들은 이를 두고 파행이니, 난장판이니 하면서 도의회를 비난하는 기사들을 보도했다. 어제(16일) 충북일보 1면 이라는 기사에서 김양희 의원이 사전에 지출한 질의요지서에 이시종 지사의 인사관리, 도립대 반값등로금,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건 등이라고 간단히 적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이는 사실과 달랐다. 오늘 중부매일이 김양희 의원의 질문서를 공개했다. 중부매일 1면 에서는 김의원의 질문 요지서를 공개했는데 “인사관리, 조직개편 및 운용, 정책결정 및 집행” 이런 식의 한 줄짜리 개요만 나와 있다. 질문요지서가 이런 식이라면 무엇에 대한 답변..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 높은 물가 서민살림 어렵다 높은 물가 때문에 달라지는 살림살이 물가가 꽤 올랐다. 물가가 오르면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지기 마련이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서민살림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전날 충청타임즈가 전세대란을 보도한 바 있는데, 이 기사에서도 전세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한편, 비싼 유류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서민들과 복지시설 등의 절약상도 다뤘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운전 대신 걷기를 선택한 시민들과,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생산비를 줄이는 방법을 개발해낸 일, 복지시설 등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사례 등을 소개했다. 충북일보는 5면 에서 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들이 늘어나 자전거 판매도 부쩍 늘어났다고 전했다. 도의회 도정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