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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14일,충북뉴스브리핑]진보-보수 대결 운운 지겹지도 않나?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떻게 되나 충북도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직까지 출범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대표이사로 선임했던 강태재 대표이사가 사퇴의사를 밝히고 난 후, 새 대표 이사를 두고 충북예총과 민예총이 각기 다른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있는 상태였다. 도가 두 단체의 의견 조율에 실패하면서 계속 지연되는 모양새더니, 예총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알려졌던 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대표이사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각각 2면 , 등에서 이 사실을 전하며 충북도 문화재단 대표 이사 선임 문제가 어떻게 될 지를 내다봤다. 충북일보는 나기정 전 대표가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남아있는 추천자를 선임하면 되겠지만 후폭풍으로 이어질 공산도 크다고 전망했다. 충북도 문화재.. 더보기
추모 행렬 속 자원봉사 물결 [충북뉴스브리핑]현대건설 밀어붙이기 공사 안돼 2009년 05월 26일 (화) 09:34:0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추모 발길 속 자원봉사 물결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이 마련한 청주상당 공원 분향소에는 추모객 뿐만 아니라 물품을 기증하고 자원봉사에 나선 시민들도 많다고 중부매일이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 시민들이 순수한 애도의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돕고 있고, 물품도 기증하고 있다며 촛불집회 이후 새로운 시민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는 자원봉사자들의 평가를 전했다.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 비극 충청타임즈 한덕현 편집인은 충청논단 에서 “ 노무현의 죽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