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용희의원, 아들 국회의원 만들겠다? 이런 인터뷰 왜 하나 충북일보가 신년 국회의원 인터뷰를 계속 보도하고 있다. 신년인터뷰라는 꼭지이니 심각한 내용 보다는 희망찬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오늘 7면 에서 이용희 의원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기사 제목을 “아들 이재한, 국회의원 자격 충분” 으로 쓰고 있어 문제다. 큰 따옴표를 써서 이 의원의 말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런 식의 제목은 독자들에게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좀 더 신경 써야 하지 않았을까. 또 항간에 이 의원 아들에게 국회의원을 물려주려 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이의원은 무식의 소치라고 폄하했다. 이 의원만을 대변하는 인터뷰 기사다. 사건 그 이후 후속보도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지난해 말 내덕동 빌라 화재 발생 그 이후 소식을 전했고, 같은면 에서는 지난 해 8월 광화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