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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충북뉴스브리핑] 나는 국가대표다, 그러나.... 시내버스 패널티 제도 서비스 바꿨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가 페널티 제도를 시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한다. 과연 시내버스 서비스는 나아졌을까. 중부매일은 오늘 3면 에서 패널티 제도 3개월 이후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소개했다. 그러나 결론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단다. 제도 시행전 민원은 114건이었고, 시행후에는 109건으로 별 차이가 없어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민원 내용을 보면 졸음운전, 불친절, 운전중 통화 등 다양했다. 시와 버스업체에서는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는 국가대표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내년 올림픽 도전을 앞두고 있는 충북장애인 펜싱 국가대표 윤월재 선수를 소개했다. 윤 선수는 3살 때 소아마.. 더보기
부정행위를 우회적 방법이라고 부르나? [충북뉴스브리핑]자치단체장,경제계인사들 휴가계획 1면에 2010년 07월 20일 (화) 09:52:1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부정행위를 했다는 건가, 안했다는 건가 어제 신문들은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부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이 기자회견을 갖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답을 기재한 학생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라는 말을 했다, 10자 내에로 답을 적는 문항에 길게 작성한 학생에게 문장을 잘 줄여봐라고 말했다, 화살표 표시를 가르쳐줬다, 지방자취라고 쓴 답을 보고 취인지 치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등의 사실을 도교육청이 밝혔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교사는 있었지만 정답을 가르쳐준 교사는 발견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