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16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정가는 매일 요동치나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방문 떠들썩한 환영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14일 고향 음성과 충주에 다녀갔다. 지역신문들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문 관련 기사를 화보까지 싣는 등 환영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중부매일은 1면 에서 반 총장이 충주고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며 세계를 내다보는 인물이 되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2면 에서 반 총장이 주민들과의 환영 만찬, 강연 등에서 한 이야기 등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20면 통 털어 반기문 총장 고향 방문 화보를 실었다. 지역 정가는 또 요동? 신문들이 정치기사에서 즐겨 쓰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요동친다는 표현이다. 지역정가의 움직임 등을 전망하는 기사에서 볼 수 있는데, 정확한 표현이라고 보기 힘들다. 정치인 당사자들의 애타는(?) 심정이야.. 더보기 [23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 보다 더한 민주당, 수신료 인상합의 민주당 수신료 인상안에 합의, 29일 본회의 처리 예상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민주당은 선결조건 △KBS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확보(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방식의 개선, 제작 및 편성 자율성 보장 등) △국민적 동의(여론조사 및 국민적 합의기구 설치) △수신료 인상 타당성 확보(광고현행유지 재천명) △KBS의 자구노력과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 및 선행(수신료위원회 구성 및 회계분리도입), △친서민 정책(EBS 지원비율 15%로 상향조정) 강화 등을 내걸면서 합의처리는 불가했다고 했던 민주당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 22일 민주당과 한나라당 수석부대표단이 기자회견을 열어 KBS 수신료 처리를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