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감에서 드러나는 충북교육 실태 심각하네~ 현안사업 검증 제대로 안된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4대강 사업과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 검토를 위한 공동검증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양 검증위가 여러차례 회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내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게 아니냐는 것. 4대강 사업 검증위에서 13일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오히려 갈등만 부추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대강 검증위원회가 벌이는 토론회에 대해 중부매일도 사설 를 싣고 “이번토론회가 구색 갖추기에 불과한 형식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고 찬반갈등만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감 통해 본 충북교육 문제 국감과 관련 보도를 통해 밝혀진 충북교육 문제들이 속.. 더보기 배추가 아니라 금추, 한포기 1만4천원 사립학교들은 법정부담금 안내고, 국립대는 기성회비로 인건비 사용 충북도내 사립학교들이 법정부담금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않고 있다. 충북일보 2면 에서는 도내 사리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평균 5~7% 수준이며, 최근 3년간 납부하지 못한 금액이 102억2천199만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에게 기성회비를 걷어 교직원들에게 인건비로 1천480억2천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전했다. 이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인 2002~2008 국립대 기성회계 세출결산 대비 급여보조성 인건비 현황에서 드러난 것이다. 배추 한포기 값이 1만4천원? 배추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채소 가격이 폭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