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지역 청년들 일자리 찾아 외지로 떠난다 광화원 원생들 해외 탐방길에 교통사고 충북광화원 원생들과 후원인들이 백두산 탐방길에 올랐다가 관광버스가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광화원 원생들은 시각장애인들이다. 이들은 후원인 도움을 받아 첫 해외여행을 나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후원인 고달수씨가 사망했으며, 광화원 직원등 4명이 중상을 당했다. 다행히 원생들은 약간의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사고를 당한 이들은 항공편 예약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 중부매일 8월24일자 3면 광복 60주년 맞아 떠난 여행길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이번 여행을 어떻게 떠나게 됐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사고로 숨진 후원자 고씨가 조선족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