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축 소 유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7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민주,충북참여연대 누굴 위해 싸우나?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가 사의를 밝힌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사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충북도당도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모 해장국집에서 불법도축된 쇠고기를 사용해 영업해온것을 두고 해당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맞대응했다. 한편,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활동하고 있는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가 그동안 침묵을 깨고 지난 3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결된 일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인다. 언론은 참여연대의 입장 발표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도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 민주당 누굴 위해 싸우나 중부매일은 지난 6일 1면 머리기사 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충북문화재단 문제와 불법도축 쇠고기 사용 .. 더보기 [2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문화재단 대표 결국 사퇴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 사퇴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어제 자진 사퇴했다. 충청타임즈 2면 ,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강태재 대표의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으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이사진 구성을 다시 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 강 대표의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기사에서는 강대표가 사퇴한 것은 허위학력 파장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며, 민선 5기 도정이 흔들리고 지역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점도 사퇴 결심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충북도가 정치성향 분석 문건을 유출시키고,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를 내정한 점 등에 대해 앞으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이 시종 지사의 책임론을 제기할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태재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