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부장관 내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충북뉴스브리핑]허위학력 논란 뒷북 검증 나서 학력논란은 어떻게? 오늘도 신문들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의 허위 학력 문제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에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강대표의 임명철회를 주장하고 나섰고,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학력논란을 마무리 짓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반면, 충북일보는 강태재대표가 강사로 활동했던 서원대와 근무했던 청주상공회의소의 입장을 전했다. 2면 에서는 시간강사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4년째 교양과목을 강의했다고 전했다. 같은면 에서는 청주상의 출신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불편해한다고 전했다. 같은 면 에서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주장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지방선거후 1년 무엇이 바뀌었나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지방선거 후 지난 1년동안 각 정당과 지방정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살폈다.. 더보기 [24일,충북뉴스브리핑]서규용, 충북출신이니 감싸고 보자? 민선5기 탓만 하는 민선4기 정무부지사 어제(23일)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충북도가 오송 외국인투자지역을 전부 해제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첨복단지와 외국인투자지역은 원래 함께 지정받을 수 없는데, 첨복단지 유치 결정 당시 정부와 협의했다는 담당 실무자 의견만 믿고 그대로 추진했다 한다. 최근 감사원에서 이 문제를 지적해 충북도가 외국인투자지역을 전부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두고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민선 5기 현 충북도에 문제가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말을 거의 그대로 받아쓰다시피했다. 중부매일 1면 에서 보면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는 당시 도청 실무진에게 잘못을 돌리면서 도지사가 바뀌고 정부부처 실무진도 .. 더보기 [9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연고, 국회의원 힘만 강조하는 보도 쓸모 있나? 충북출신 서규용 농림부장관 내정자 소식 반겨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일 발표된 개각에서 충북출신 서규용 전 농림부 차관이 농림수산 식품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관련소식을 1면에 실었다. 충북출신 인사중 유일한 장관이 된다며 강조했다. 특히 충북일보는 서 내정자의 인터뷰를 싣기도 했다. 충북일보 1면 에서는 서 내정자와 이시종 지사가 친분이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개각 때마다 충북출신 인사의 중용을 기대하는 내용의 보도를 해왔던 충북일보는 이번 인사 발표에 꽤나 흥분한 눈치다. 충북출신에 대한 기대감, 충북지사와의 친분을 부각하는 걸 보니 역시나 지역 연고주의를 강조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서규용 내정자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적임자인지를 검증해주는 보도는 역시나 찾을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