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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학원

[23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 보다 더한 민주당, 수신료 인상합의 민주당 수신료 인상안에 합의, 29일 본회의 처리 예상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민주당은 선결조건 △KBS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확보(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방식의 개선, 제작 및 편성 자율성 보장 등) △국민적 동의(여론조사 및 국민적 합의기구 설치) △수신료 인상 타당성 확보(광고현행유지 재천명) △KBS의 자구노력과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 및 선행(수신료위원회 구성 및 회계분리도입), △친서민 정책(EBS 지원비율 15%로 상향조정) 강화 등을 내걸면서 합의처리는 불가했다고 했던 민주당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 22일 민주당과 한나라당 수석부대표단이 기자회견을 열어 KBS 수신료 처리를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했다.. 더보기
[22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언론 왜 필요한지 보여준 공군기 추락사고 현대백화점 서원학원 인수 포기한다 하니... 서원대학교 학내갈등이 심하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어제 현대백화점이 서원학원 인수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관련 소식을 주요하게 전했다. 신문들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서원학원 구성원들이 현대백화점의 포기 선언에 무척 아쉬워한다는 반응이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 현대백화점 그룹은 구성원 갈등을 보면서 경영 참여 의사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같은면 에서는 학내갈등, 총장 뇌물수수의혹 등으로 기업 이미지 손상 우려와, 대학구조조정, 반값등록금 문제 등에서도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 더보기
[31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문화재단 대표 허위학력 논란 충북문화재단 대표 허위학력 논란 충북도는 검증 제대로 했나 vs 학력과 문화재단 대표 선임은 별개 이사진 구성을 놓고 성향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됐던 충북문화재단 인사 문제가 이번에는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허위학력 논란으로 옮겨졌다. 강대표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중퇴인데, 그동안 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강대표가 지난 1979년 청주상공회의소 취업할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허위 이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강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교중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허위학력 기재를 인정하고 사죄했다. 그러나 강대표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은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강태재 대표의 기자회견 소식과 이에 반발하는 한나라당 충.. 더보기
충북도, 도립예술단 지휘자 임명강행 [충북뉴스브리핑]현대백화점의 서원학원 인수에 무게 싣는 언론 2009년 03월 13일 (금) 09:46:24 [조회수 : 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현대백화점 인수에 무게 싣는 언론 교육과학기술부가 서원학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재단의 불법행위가 비리가 드러났으며, 이사진 전원에 대한 승인취소를 공식 통보했다. 현대백화점측은 기자회견을 갖고 박인목 전 이사장이 사퇴하던지, 채무를 다 변재하라고 요구했다. 박인목 이사장에 대해 현대백화점측과 서원대 범대책위원회는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충북지역 일간지들은 관련 소식을 1면 주요기사로 실었다. 다음은 오늘 3월13일자 충북지역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