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치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상급식 실현 쟁점은 역시 '예산' 문제 초고층 아파트 화재 어떻게 대비할까?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고층아파트의 화재로 초고층 건물의 화재 발생과 진압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지역도 초고층 아파트들이 있다. 이 아파트들은 과연 안전할까.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 충북도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현재 고가사디리차로는 화재 진압이 어림도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15층 이상 초고층 건물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시설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역시 사다리차로 고층 접근 힘들다며 청주서부소방서는 초고층 건물과 연계해 옥내 소화전 및 연결 송수관을 활용한 화재 진압과 비상계단 활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며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보기 배추가 아니라 금추, 한포기 1만4천원 사립학교들은 법정부담금 안내고, 국립대는 기성회비로 인건비 사용 충북도내 사립학교들이 법정부담금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않고 있다. 충북일보 2면 에서는 도내 사리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평균 5~7% 수준이며, 최근 3년간 납부하지 못한 금액이 102억2천199만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에게 기성회비를 걷어 교직원들에게 인건비로 1천480억2천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전했다. 이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인 2002~2008 국립대 기성회계 세출결산 대비 급여보조성 인건비 현황에서 드러난 것이다. 배추 한포기 값이 1만4천원? 배추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채소 가격이 폭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