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일,충북뉴스브리핑]정치기사, 후보 아니라 시민의 관점에서 써줘요! 민주통합당 청주서 합동연설회 가져 어제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충청타임즈는 1면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등에서 전했다. 이들 기사들은 청주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이 주장한 내용을 전하는 식이었다. 충북일보가 “ 후보들이 하나같이 충북지역이 민주통합당을 지켜내고 살려냈다고 주장했지만, 총선과 대선에서의 충청지역 비전은 없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충청타임즈는 각 후보들의 대표적인 주장 내용을 작은 제목으로 뽑아 제시했다. 후보들의 말을 나열하는 수준에 그친 것이다. 중부매일은 2면 에서도 각 후보들의 주장을 그대로 전했다. ▲ 충북일보 1월10일 1면 한나라당 국민경선제가 오히려 걱정이야? 모처럼 국민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합동연설회를 이렇게.. 더보기 [30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대, 교과부 컨설팅 거부하나? 구조개혁 지정 충북대 상황은? 구조개혁 중점 추진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가 오늘(3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컨설팅 현장방문을 받는단다. 그러나 교수들은 총장직선제 폐지를 반대하며 교과부의 컨설팅팀 방문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고 오늘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충북대학교의 앞날을 걱정하는 교수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오제명 교수를 인터뷰하고 입장을 들었다. 오교수는 교과부가 대학 길들이기 의도를 갖고 평가지표를 자의적으로 결정한 잘못된 시험이기 때문에 컨설팅 자체가 무의미 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중부매일 11월30일자 3면 한편, 충청타임즈는 총장직선제의 허와 실을 보도하겠다며 1면 머리기사 에서 총장직선제의 부작용 문제를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총장..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정전사태 충북도 큰 불편 어제 한국전력이 전력 사용량 예측에 실패하면서 순환정전에 나섰다가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으로 교통신호가 작동하지 않아 교통혼란을 초래했으며, 전국의 가정, 공장, 식당 등 영업하는 곳곳마다 큰 피해를 가져왔다. 충북지역에서도 도내 10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제한돼 큰 불편을 겪었다고 신문들이 모두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다음은 9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정전대란 피해 많았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산업단지에 정전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고, 교통혼잡과 금융기관 마비 등으로 피해를 봤으며, 20여곳에서 엘리베이터에 고립돼 구출작업을 벌였다고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