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여자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22일,충북뉴스브리핑]올해 무심천 벚꽃 볼 수 있을까? 무심천 벚나무가 아프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무심천 변 벚나무들이 각종 병해충과 동해 영향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무심천 벚나무들이 고사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산림전문가들은 올 겨울 이상한파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식생 분포도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실제 중부매일 취재팀이 현장 취재에 나선 결과 무심천 변 왕벚나무 대부분이 줄기가 갈라진 채 수액을 흘리며 썩어 들어가고 있었고, 나무 좀류로 보이는 해충까지 침입해 2차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14일쯤 무심천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청주기상대에서 밝혔다. 과연 꽃을 피워낼까? 보은에서 여자축구 개막, 인프라 구축도 중요해 충청북도는 프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