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부당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충북뉴스브리핑]신문에 담긴 노동자 목소리 반갑다 아세아제지 부당해고자들의 힘겨운 외침 충북일보가 아세아제지 부당해고 노동자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3면 에서 회사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4명의 노동자와 가족들을 만났다. 4명의 노동자 가운데 박흥중씨는 지난 18일 100m높이 굴뚝에 올라 농성을 벌이고 있는 상태고, 3명의 노동자들도 지난 21일부터 회사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천막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회사에 대항해 힘겹게 싸우고 있다. 이들은 회사 복귀와 예전의 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역에서 벌어진 노사갈등 문제에 지역신문이 직접 그들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 충북일보 9월1일자 3면 구제역 매몰지 4곳서 침출수 확인 구제역매몰지 시민조사단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