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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총파업

[24일,충북뉴스브리핑]조중동종편 광고직거래로 언론생태계 파괴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하면 언론생태계 파괴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나선 지 이틀째, 오늘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언론노조가 왜 총파업에 나섰는지 그 원인을 살펴주는 기사를 각각 실었다. 한겨레 8면 , 경향신문 24면 에서는 언론노조가 공영방송 정상화와 방송광고판매대행사법의 입법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언론노조가 총파업에 이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회가 방송광고대행사법(미디어렙)법 제정에 소극적이어서 조선중앙 동아 매경 종합편성 채널이 광고 직거래에 나서면 광고시장이 혼택해질 것이라는 우려다. 조중동매 종편이 광고직거래에 나서면 지상파와 신문의 광고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언론과 중소매체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 전망했다. 언론.. 더보기
[23일,충북뉴스브리핑]언론노조 총파업 "조중동 방송 광고 영업 막아야" 무상급식 주민투표 충북지역 의원들의 생각은?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지역의 관심도 뜨겁다. 오늘 신문에는 무상급식 투표와 관련한 칼럼과 기사들이 많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중부매일이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생각을 물은 기사였다. 중부매일은 앞으로 각종 정치현안에 대해 정치인들의 의견을 수시로 묻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사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의견을 묻고 1면에 을 실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무상급식 주민 투표는 말이 되지 않는다며, 오세훈 서울 시장의 책임을 물었고,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은 부자들까지 무상급식을 하는 건 반대하며, 주민투표 문제를 국정현안으로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윤진식 의원은 답변을 거부했다고 한다.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보도하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