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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소주

"조중동 폐간 위해 우리가 달린다" 20일, 옥천서 조선반대마라톤대회 열려 2009년 09월 21일 (월) 10:16: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난 20일 옥천에는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천여명 정도가 참여한 이번 대회 모습을 담아왔습니다.전국 곳곳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각각 구호를 담은 깃발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선일보 없는 옥천에서, 조선일보 폐간을 외치는 드높은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프리허그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프리허그가 인기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충북언소주팀은 노무현 전 대통령 표지석을 스탬프로 만들어 참가자들의 옷과 스카프 등에 찍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노부현 전 대통령 표지석은 트럭에 실려 옥천까지 왔습니다... 더보기
"언론장악 저지 위해 달린다" 언소주강원본부 대학생들 10일부터 자전거 국토순례 2009년 08월 12일 (수) 11:16:32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춘천지역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 강원본부 대학생 회원들이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로를 위한 자전거 국토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어제 저녁 6시 40분경에 청주 상당공원에 도착했다. 이번 언소주 강원본부 대학생 회원들의 자전거 국토순례는 지난 10일 춘천에서 출발해 원주를 거쳐 청주에 도착했으며, 청주에 이어 대전, 전주 , 광주까지 총 420Km 행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힘든 여정일텐데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치고 있었다. 언소주 충북본부 안건수 대표는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언소주 자전거 국토순례단에 대한 환영의.. 더보기
폭력행위 방조한 남상우 청주시장 극우단체와 사전 공모했나? 우리 단체를 비롯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충북본부와 한겨레가족 청주모임은 오늘 오후 2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상우 청주시장과 폭력행위를 벌인 관련자들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지난 7월8일부터 언론악법 저지 농성을 위한 천막농성을 막기 위해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을 동원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공무원들이 충성심에서 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을 동원시키고도 정작 폭력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폭력 현장을 방치한 경찰과 극우 보훈단체와의 사전 공모를 의심케 하는 청주시청 공무원들의 행태, 긴박한 재난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을 동원한 남상우 청주시장의 권한 남용 등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 더보기
보수단체 회원들 언소주 농성장 공격 현장 사진 어제 (10일) 보수단체 회원들이 시민추모위원회가 수동성당으로 표지석을 설치하러 간 사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충북본부에서 상당공원에서 전시하고 있던 전시물과 언소주 회원에 대해 폭행을 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대학생이 사진을 찍어 민언련으로 보내줬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위협하는 통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며 셔터만 누를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때에는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모두 수동성당으로 옮겨 간 탓에 현장 사진이 보도되지 않는 것 같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전경들과 보수단체들이 대치하고 있다. 전경들이 정자를 중심으로 막아서고 있다. 언소주에서 전시했던 판넬이 다 부서져있다. 더보기
<청주 속보> 남시장 언론악법 저지 천막농성 제지는 " 공무원들이 알아선 한 일" 남상우 청주시장이, 천막농성 제지 이유를 묻기 위해 찾아간 언소주 회원 충북대 손현준교수에게 자신이 시킨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알아서 충성하는 것이라는 말을 했답니다. 남상우 청주시장 도대체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활당할 수가... 지금 현재도 상당공원에는 공무원들이 언소주 회원들이 천막 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기하고 있답니다. 업무도 안하고 하루종일 공원에서 청주시장을 위해 충성하는 공무원들...이게 말이 됩니까. 더보기
" 조중동 실체 이미 국민들이 심판했다" 언소주 김성균 대표 19일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강연 나서 2009년 05월 20일 (수) 11:43:2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조중동 실체 알게 돼 작년 촛불에 의미를 하나 부여한다면 조중동 실체를 대다수 국민들이 알게 되고 심판한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 할 수 있다며 김성균 언론개혁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 대표는 말문을 열었다. ▲ 김성균 언론개혁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지난 해 5월 촛불집회에 참여했다가 우연히 “ 조중동에 광고하면 그날부터 불매운동” 이라는 현수막 문구를 보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언소주 카페까지 찾아오게 되었고 그날부터 숙제(광고주들에게 항의 의견을 전달하는 일)는 시작되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해 논조를 확연히 바꾼 조중동의 보도.. 더보기
언론악법, 제대로 파혜쳐보자! 2009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오는 19일부터 시작 2009년 05월 11일 (월) 16:22:4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2009 충북민언련 언론학교의 주제는 “ 언론악법”이다. 오는 6월 언론악법은 여야 표대결을 앞두고 있다.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언론악법은 점차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언론악법은 단순히 일부 언론사만의 문제, 언론인들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우리 생활의 문제이다. 이번 충북민언련 언론학교에서는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의 , 박민 전북민언련 정책실장의 강연을 통해 언론악법이 구체적으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집중 조명해보고자 한다. 언론악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특별히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