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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24일,충북뉴스브리핑]서규용, 충북출신이니 감싸고 보자? 민선5기 탓만 하는 민선4기 정무부지사 어제(23일)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충북도가 오송 외국인투자지역을 전부 해제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첨복단지와 외국인투자지역은 원래 함께 지정받을 수 없는데, 첨복단지 유치 결정 당시 정부와 협의했다는 담당 실무자 의견만 믿고 그대로 추진했다 한다. 최근 감사원에서 이 문제를 지적해 충북도가 외국인투자지역을 전부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두고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민선 5기 현 충북도에 문제가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말을 거의 그대로 받아쓰다시피했다. 중부매일 1면 에서 보면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는 당시 도청 실무진에게 잘못을 돌리면서 도지사가 바뀌고 정부부처 실무진도 .. 더보기
[17일,충북뉴스브리핑]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효과는 얼마나? 과학벨트 입지로 대전 대덕이 확정됐으며, 오송오창과 세종시, 천안 등은 기능지구로 결정됐다. 오늘 신문들은 입지 결정 소식과 지역반응, 유치 효과 등을 다룬 기사들을 1면과 특집면 등으로 편집해 주요하게 전했다. 다음은 5월1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권 유치 효과 얼마나 있나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과학벨트 구축을 통해 천안,연기, 오송오창이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최적의 거리에 있다며 충청권 발전의 새전기를 맞게 됐다고 전망했다. 충북지역은 대덕 특구 내 거점지구 조성으로 충북내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오송오창단지를 생명과학과 첨단 의료 메카로 성장시키는데 영향을 줄 것이.. 더보기
[25일,충북뉴스브리핑]이지사 공약 잘 지키고 있나요? 이시종 지사 공약 제대로 지키고 있나? 오늘 중부매일은 이시종 지사가 내세웠던 복지공약이 정부정책에 편승한 정책이거나 기존에 시행하던 것들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시종 지사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갈등사태에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가 내세웠던 복지공약중 일부가 정부 정책에 편승한 정책이었다고 지적했다. 0세부터 5세까지 유아 무상 보육 실시 공약은 200억원만 투자하면 완성되는 짜깁기 공약이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 공약도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아름다운 도전 충북일보는 20면 에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전국 고고야구 경기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일.. 더보기
2010년 충북정치 주도권은 민주당으로 6.2 지방선거 통해 민주당 주도권 충청타임즈가 2010년 올해 정치계를 결산하는 기사를 선보였다. 충청타임즈는 6.2 지방선거 결과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지방의회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한나라당이 몰락했다고 2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민주당이 지방의회에서 선전을 펼치며 무상급식 등 선거공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민주노동당도 처음으로 지방의회 입성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에서 완패하며 지역에서 만큼은 야당으로 전락했고, 윤진식 의원과 송광호의원만이 도내 북부권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사설 학원들 상술 심각해 충청타임즈 3면 에서 사설학원의 유료 대입상담이 수험생들의 심리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