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송메디컬시티

다수당 횡포는 한나라나 민주나 다름 없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두고 정치권 공방 높아지네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김동환 도의원이 정치적 이용을 위한 도민현혹사건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비난에 나서면서 도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의 내용을 따져보면 될 일인데, 신문지면에는 정치권의 공방만이 강조되고 있는 꼴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어제 성명을 통해 김동환 도의원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충북도의회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충북도의회를 흠집내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맞받았다. 중부매일 2면 에서는 “한나라당 도의원이 도의회 일동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성명을 도의회 일동으로 내보냈다며 다수당의 .. 더보기
이대통령, G20 관심 가지라며 지역언론사 사장 초청 보도자료를 그대로 1면에? 김동환 충북도의원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민간투자자가 없는 상태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도민 현혹사건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맞받았다.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는 김동환 의원이 오송메디컬 시티 사업을 왜곡하고 있다며 정우택 전 지사가 재선됐다면 아무 문제없이 추진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들은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을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 즉 “ 정치적 이용 말고 민생문제나 신경쓰라”는 내용을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도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밝힌 보도.. 더보기
오송메디컬시티 진실을 밝혀라!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의 진실은? 충북도의회 김동환 의원이 어제 도정질문에서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은 도민현혹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오늘 신문들은 김동환 의원의 말을 그대로 제목으로 인용해 관련기사를 1면 머리기사 등으로 보도했다. 지난 8월 불거졌던 오송메디컬 그린시티 사업 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 김동환 의원의 주장만 보도해서는 곤란하다. 도대체 이사업의 진실은 무엇인지 좀 제대로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10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선거용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환 의원은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은 실제 투자자도 없이 BMC라는 .. 더보기
오송메디컬시티 결국 선거용이었나? 오송바이오메디컬그린시티(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오늘 신문들이 주요하게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송메디컬시티는 정우택 전 지사가 추진했던 사업인데, 당시 사업을 제안했던 BMC가 더 이상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구조가 발생해 사업을 포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 중부매일 8월17일자 1면 이시종 지사 때문에? 이렇게 되자 신문들은 이시종 지사가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나섰다. 중부매일 1면 에서 “ 6.2 지방서거로 충북도 수장이 이시종 지사로 바뀌면서 급제동이 걸렸다” 며, “ 외국 자본의 성격과 국제 병원의 효용성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타당성 검증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2면 < 민선 5기의 소극적 태도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