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보건의료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일,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오송 정주여건 부족…유인대책은? 오송 보건 의료 행정타운 벌써 일년… 정주여건은 부족 우리나라 보건 의료 관련 6대 국책 기관이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에 둥지를 튼 지 일년이 됐다고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원과 직원등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산업육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최상급 수준의 인프라를 갖췄다고 전했다. 또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제는 오송CEO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는 오송의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도 거처 고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오송이나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를 들어 가족과 함께 오지 않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거나 나홀로 이주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