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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의원

[28일,충북뉴스브리핑]불탈법 선거운동도 혁신빠진 공천도 별로라네~ 보은옥천영동 지역 불탈법 선거운동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보은옥천 영동지역이 총선을 앞두고 불탈법 선거운동이 심하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 다룬 사례를 보면, 미성년자에게 선거운동용 명함을 배부하게 한 혐의, 경쟁 후보자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금품 제공과 구수 혐의, 이장협의회 민간위탁교육행사에서 현금을 주고 지지를 부탁한 행위 등 다양하다. 보은옥천영동지역은 이용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예비후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런 양상을 낳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북일보 5면 에서는 새누리당의 1차 공천 현황을 발표했는데 충주의 윤진식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등에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의원의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더보기
무상급식, 도교육청 입장만 반영해 보도하나 무상급식 안하겠다는 건가 충북일보는 오늘 1면 에서 초중학교 완전 무상급식이 내년에도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충북도교육청에서 충북도 지원을 370억원을 기준으로 예산으로 편성했고, 예산이 지원되지 않을 경우 단계별로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그동안 무상급식 실무협의는 왜 했던 것일까. 이 기사대로라면 도교육청은 이미 기준을 세워놓았다는 말인데, 합의 과정에서는 도교육청의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말이 된다. 그동안 언론들은 도와 도교육청이 줄다리기를 계속 하고 있으며, 도의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실질적 해결이 어렵게 됐다고 보도해왔다. 충북일보의 오늘 기사를 보면 충북도교육청은 세워놓은 기준에서 전혀 양보를 하지 않은 채 버티는 셈이다. 무상급식 실현은 이시종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