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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24일,충북뉴스브리핑]대학은 죽었다 외치는 충청타임즈 책 읽는 청주시민 늘어나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청주시민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5년만에 이용자가 2배나 늘어났다며, 대출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도서는 학습만화류고, 어른들은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라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통학차량 부착 홍보 부족해 중부매일은 3면 에서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천사의 날개와 광각 후사경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작 충북도에서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총 11건의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학부모들도 천사의 날개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한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대학은 죽었다 주장 충청타임즈는 이례적으로 .. 더보기
[23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경제 안녕한가요? 오늘 신문들은 지역경제 관련 뉴스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사라지는 토종기업에 대해서, 충북일보는 1분기 경제계 주요 쟁점에 대해, 중부매일은 일본 지진 쓰나미로 인한 충북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기사를 살펴보자. 대기업에 잠식된 지역경제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제조, 건설, 유통, 금융등이 무너지고, 반도체와 전기전자 등 특정 제조업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기사에서는 유통업과 금융업 분야를 살폈는데, 청주의 경우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기업형 슈퍼마켓 진출이 이뤄져 약육강식 상태라고 밝혔다. 금융업도 역시 설자릴 잃어 지역경제라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력화된 상태라는 관계자들의 말을 전했다. 충북경제 어떤가? 충북일보.. 더보기
[15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신문들도 일본 지진 특집면 구성 선보여 오늘 신문들은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충북지역에서 지진이 발생가능한지 여부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한국으로 결혼해서 이주한 일본 여성인들의 동정 등을 특집면을 구성해 자세하게 전달했다. 한편,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일본지진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충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소방방재청이 지난 2008년 가상 지진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를 전하며 지진의 규모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지겠지만 충북도 절대로 안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같은 면 에서 서용석 충북대 교수를 인터뷰해 싣고 충북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역사적으로도 충청권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전했다. 충북 산업 큰 타격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내 산업계도 일본 지진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