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일,충북뉴스브리핑]과수피해, 4대강 공사현장 피해 어쩌나 과수 피해 보상 받기 어렵다는데.... 연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비 때문에 입은 피해도 많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오늘 신문들은 피해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쓴 르포 기사를 선보였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진천의 수박 농사를 짓는 농가와 옥천의 포도 농사를 짓는 농가의 사정을 전했다. 진천의 수박 농가는 지난달 25일 집중호우로 소하천이 범람하면서 비닐하우스에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허식씨는 지난 7년간 한번도 물난리를 겪어 본적이 없다며 제 때 하상정비를 못한 군에 대한 원망과 풍수해 재해 보험 작목에 포함시켜 달라는 말을 했다. 옥천 포도 하우스도 물에 잠겼다. 흙이 묻은 포도는 상품성이 떨어져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해를 본 농가들에게 보상이 제대로 이루.. 더보기 [12일,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로 학생과 학교 줄세우기 비 때문에 ……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장마가 길어져 농작물의 병충해 감염등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농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했다. 감자와 고추의 역병과 탄저병 등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고 낙과 및 과실 열매 수정이 안되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일손이 부족해 수작업 방제는 엄두도 못내는 형편이라고 한다. 같은 면에서는 장마가 장기화하면서 무기력증, 피부염 등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3면 에서 긴장마에 유통업계는 매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업계는 개점 휴업상태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청주시 도로가 빗물이 빠지지 않는 현상이 장마때마다 발생하고 있지만 시가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전했다. .. 더보기 [11일,충북뉴스브리핑] 충북 비피해 잇따라 ~~ 평균강수량 넘게 내린 장맛비....피해도 잇따라 지난 10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권 지역에 시간당 최대 20~50mm의 물폭탄이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이 기사에서 각 지역별로 발생한 사고 내요을 종합해 보도했다. 충주에서는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했고, 보은지역에서는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이 제한되었으며, 인근하천에서 익사사고도 잇따랐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에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장마와 관련한 각종 기록들이 경신되고 있다며, 이번 장마가 시작되고 종전 기록 366mm 강수량을 넘어 현재까지 525mm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장마는 오는 1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