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조기 집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주시의회 해외연수 실태 보니 한숨 만 나와 혈세낭비 해외연수 시의원들 보고서도 공무원에 맡겨 지난 10월7일 청주시의회가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의회 사무국 직원 절반 이상을 동반하기로 했다가 비난이 일자 5명 정도를 줄여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신문들이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시의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공무원들에게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충북일보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는 취재 결과 상임위별 해외연수 보고서를 개인이나 의원 대표자가 귀국 후 15일 이내에 작성 제출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상임위별 전문위원실 공무원들이 최종 작성해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이 같은 행태가 관행이라지만 잘못된 행태” 라는 한 공무원의 지적도 인용됐다. 이에 대한 시의회 연철음 의장의 답변이 더 기막혔다. 예전엔 일방적으로 대필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