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우택 충북지사 대권 도전을 보도하기 전에... 요즘 충북지역 신문들이 참..정우택 충북지사가 대권에 도전한다 뭐 그런 기사를 자꾸 싣고 있습니다. 방송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어제 청주 MBC 탑뉴스가 정지사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였으니까요. 현 도지사의 선거출마 계획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런데 언론에는 이렇게 화려한 면만 팡팡 터뜨립니다. 투자유치를 얼마했다, 대권에 도전하겟다 등등...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따져 묻는 언론 하나 없다는 것이 더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정우택 지사가 내년 선거 출마 계획을 밝히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출마하겠다라고 했는데 이게 당췌 무슨 의미인지 전 모르겠더군요. 의미를 아시는 분은 좀 댓글좀 달아주세요^^* 정지사의 대권 도전 기사가 나오는 와중에 가 광역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분.. 더보기 정지사 선거운동 자처하고 나선 신문들 정지사 선거운동 나선 신문들 민선4기 3주년을 맞아 자치단체장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과제 등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언론보도의 방향은 자치단체장의 공약사항이나 업무 평가 등 정작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은 채, 자치단체장들의 향후 선거 출마 계획에만 관심을 두는 듯 하다. 청주시장과 청원군수의 기자회견에서는 통합 논란을 중심으로 보도하던 신문들이 오늘은 정우택 충북지사의 출마의 변을 1면에 내세우는 등 마치 선거운동을 자처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정우택 지사는 현역 광역단체장이라는 프리미엄을 맘껏 누리고 있는 셈이다. 기사를 살펴보면, 충북일보 6면 , 중부매일 2면 , 충청타임즈 4면 .. 더보기 투자유치 20조, 대권 꿈꾸는 정지사 투자 유치 효과 믿어도 되나 민선 4기 3주년을 맞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부쩍 자치단체장들의 행보를 전하는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는 정우택 도지사 특별대담을 전면 편집해 실었다. 두 신문의 질문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기사 제목을 보면 충청타임즈는 을, 중부매일은 였다. 충청타임즈는 대담에서 투자유치 성과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투자로 이어진 비율이 낮다고 지적하자 이에 대해 외자유치 실적도 적은 금액은 아니라는 정지사의 답변을 실었다. 한편, 충청매일은 사설 에서 충북도가 밝힌 투자유치 금액이 과연 현실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