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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사태

[19일,충북뉴스브리핑]피해보상한다지만 분통은 터지네~ 청주산단 피해액 47억원… 보상은 어떻게? 오늘 신문들은 지난 15일에 발생한 정전사태로 인해 청주산업단지의 피해와 보상 문제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충청타임즈 1면 등에서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정전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230개 업체에서 47억6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정부에서 정전피해보상지침을 마련하고 보상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태양광발전판 1차소재 생산업체 한 회사의 피해 상황을 상세하게 전했다.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모든 시설이 멈췄는데, 냉각기가 작동하지 않아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위기의 순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날 이 회사는 정전상태로 직접 피해액만 20억원, 영업손실 비용까지 합친다면..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정전사태 충북도 큰 불편 어제 한국전력이 전력 사용량 예측에 실패하면서 순환정전에 나섰다가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으로 교통신호가 작동하지 않아 교통혼란을 초래했으며, 전국의 가정, 공장, 식당 등 영업하는 곳곳마다 큰 피해를 가져왔다. 충북지역에서도 도내 10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제한돼 큰 불편을 겪었다고 신문들이 모두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다음은 9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정전대란 피해 많았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산업단지에 정전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고, 교통혼잡과 금융기관 마비 등으로 피해를 봤으며, 20여곳에서 엘리베이터에 고립돼 구출작업을 벌였다고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