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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19일,충북뉴스브리핑]피해보상한다지만 분통은 터지네~ 청주산단 피해액 47억원… 보상은 어떻게? 오늘 신문들은 지난 15일에 발생한 정전사태로 인해 청주산업단지의 피해와 보상 문제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충청타임즈 1면 등에서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정전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230개 업체에서 47억6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정부에서 정전피해보상지침을 마련하고 보상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태양광발전판 1차소재 생산업체 한 회사의 피해 상황을 상세하게 전했다.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모든 시설이 멈췄는데, 냉각기가 작동하지 않아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위기의 순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날 이 회사는 정전상태로 직접 피해액만 20억원, 영업손실 비용까지 합친다면.. 더보기
나눔으로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주여성들 화상 전화로라도 그리움 달래 추석이다.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기는 마찬가지. 괴산군이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가족 추석 한마당 행사를 갖고, 베트남 현지와 이주여성들의 화상 전화를 할 수 있게 했다. 오늘 충북일보는 관련기사를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이날 화상 상봉 행사에는 18명이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과 만났다. 이들은 “한국생활의 행복함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준 것 같아 기쁘다”, “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는 소감을 밝혔다. ▲ 충북일보 9월17일자 1면 추석단기방학에 맞벌이 부모 속탄다 추석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240곳이 연휴기간 이외 단기방학을 실시해 최장 8일까지 쉬게 되다보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및 저.. 더보기
특별사면 정치인에 특별대접해 준 충북일보 비 피해 많았다 지난 주말 내내 충청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피해가 많았다.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이번 비로 주택 침수와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있었으며, 도로 붕괴와 토사 유출로 차량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비는 내일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충북일보 1면 에서는 “9월까지 태풍 1~2개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겠다”고 전했다. ▲ 중부매일 8월16일자 1면 제빵왕 김탁구 세트장만 특별 대접?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는 토목공사 현장과 청주시 소유 시유지에서 흐른 토사로 도로 전체가 진흙으로 덮여 주민들의 원성을 샀는데 다른 곳은 제쳐드고 김탁구 촬영장 진입로만 긴급 복구했다는 것이다. 새벽부터 민원을 넣고 기다린 주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