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바로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한흥 대표 인터뷰 - "안티조선만큼 성공한 운동은 없다" [인터뷰- 오한흥 충북민언련공동대표] "조선반대운동은 자기를 성찰하는 운동" 2009년 09월 11일 (금) 12:41:48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지난 2000년 충북 옥천에서는 조선일보 바로보기 운동이 몇몇 주민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조선일보를 끊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까지 이들 독립군들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2007년 3월1일 충북민언련은 조선일보를 신문으로 위장한 반민족 범죄집단이라고 규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무도 우리를 주목하지 않았다. 우리도 선언만 했을 뿐이다. 보다 구체적인 활동을 찾지는 못했다. 지난해 광우병 파동이 일어났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조중동의 실상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들 신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