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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20년 제자리 지방자치 '확' 바꿔 충청타임즈가 오는 15일 창간 5주년을 맞는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3일에 창간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창간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짚는 기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는 달라야 한다라’는 주제와 ‘지방자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지역 대학의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에게 의견을 들었다며, 1면 머리기사 분권화 시급>, 2면 에서 소개했다. 지방자치제도 변화 필요해 이들 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주장은 지방자치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방자치제도의 문제로는 정당공천제, 지방의회 역량 부족,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권한과 재정 이양 미진 등이 꼽혔다. 또한 지.. 더보기
"지역의 위기는 한국의 위기” 지역MBC 19사, 특별 생방송 토론회 17일 개최 지역방송 출범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방’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생방송 TV 토론회 이 개최된다. 오는 4월17일(금) 밤 10시55분부터 125분간 부산MBC(연출 윤주필·배일진)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청와대 박형준 홍보기획관과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 민주당 전병헌 의원,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김우룡 공동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정재욱 지역방송발전위원, 지방분권국민운동 황한식 공동대표(이상 6명)가 패널로 참석하고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가 진행한다. 수도권 규제 완화와 행복도시·혁신도시 논란 등 현 정부 1년여 동안 진행돼온 지방분권 의제를 비롯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위상 재정립 요구를 받고 있는 지역방송 현안들이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