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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지원조례

[7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 찾은 이명박,이재오 그들은 무슨말을 했나? 청주 찾은 대통령, 대답은 들었나? 이재오 장관은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충북을 찾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LG 화학 오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문들은 사진과 함께 대통령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오창과 오송단지를 방문했다며 이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과학벨트 유치와 관련해서 신문들은 이대통령에게 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통령의 방문 소식과 함께 신문 지면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등과 비공개 만남을 갖고 과학벨트 분산배치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실려 대비를 이뤘다. 대통령의 방문에 아무말도 못하고 보낸 것일까? 수도 서울 헌법에 명시하자고 하는 이재오 특임..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어제 지역신문지원조례제정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원조례제정추진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해 구독자 지원 중심의 지역신문지원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0면 에서 조례제정추진위원회 출범소식과 함께 제안된 조례안 내용을 살펴 보도했다. 충북일보도 2면 에서 조례제정추진위원회가 상반기 중에 지원조례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원운동이 농익데 되면 선정되는 신문에 자치단체의 광고도 일정부분 배정하는 시스템도 갖춰져야 가시적인 지원효과를 이끌수 있다”며 “ 건강한 지역신문이 건강.. 더보기
지방정부의 지역신문지원 어떻게?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열려 지난 22일,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역신문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거주민들의 알권리와 행복추구권을 위해서 공적 지원구조가 필요하며, 지방정부와 지역언론간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이 아닌 구독자 지원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신문 지원조례가 제정된다하더라도 지방정부와는 독립된 기구로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충북지역 일간지들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 충북일보 10월25일자 2면 공적지원기구는 반드시 지방정부로부터 독립돼야 중부매일은 3면 < 건전한 지역신문 공적지원 필요 지방정부 차원 활성화 모색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