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무원 횡령 타 자치단체로 수사 확대 공무원 횡령 청원군 말고 다른 자치단체도? 지난 6월25일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청원군 공무원 수십명이 업체에 물품 대금을 지급한 뒤 이를 돌려받는 식으로 예산을 빼돌려 회식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경찰이 청원군 외에도 도내 지자체로 수사를 확대할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가 다시 나왔다. 오늘 중부매일 3면 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이 청원군청 토목직 공무원들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데 측량회사 대표를 조사한 결과 청주시 공무원 2명에도 업무상 예산횡령 혐의가 포착됐다는 것이다. 경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조직적으로 국가 예산을 횡령한 공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밝히는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