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 조직적 인사비리 있었다 충주시장 인사비리로 불구속 기소 충주시 인사담당 공무원들이 인사권자 지시를 받아 특정인 근무 성적 평정을 조작해 승진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개입했고, 충북도 감사담당 공무원들은 무마 청탁을 받고 징계 등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실체가 드러났다고 충청타임즈가 3면 ,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등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건도 충주시장은 지난해 7월게 상반기 각 국이 작성한 5급 평정단위 승진 서열명부 중 배수 안에 들었으나 뒷순위로 밀린 측근들이 1~15위까지 순위를 상향조정하는 방법으로 근무평정 순위를 임의 변경해 승진시켰다고 한다. 또 충북도 감사실 직원들이 이 사실을 적발하고도 충주출신 도의원에게 청탁을 받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충주경찰은 공직사회의 투명하고 깨끗한 인사문화 .. 더보기 무상급식 실현 쟁점은 역시 '예산' 문제 초고층 아파트 화재 어떻게 대비할까?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고층아파트의 화재로 초고층 건물의 화재 발생과 진압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지역도 초고층 아파트들이 있다. 이 아파트들은 과연 안전할까.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 충북도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현재 고가사디리차로는 화재 진압이 어림도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15층 이상 초고층 건물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시설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역시 사다리차로 고층 접근 힘들다며 청주서부소방서는 초고층 건물과 연계해 옥내 소화전 및 연결 송수관을 활용한 화재 진압과 비상계단 활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며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