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이승선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민 행복추구권 위해 지역언론 살려야 6주년기념특강] 표현의 자유 위축 심각한 문제 2009년 12월 11일 (금) 12:19:2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민언련 창립 6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송년의 밤을 위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충남대학교 이승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법 처리와 지역언론 환경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이승선 교수는 신문 등의 방송진출과 관련된 겸영문제, 광고시스템의 변화와 광고규제, 온라인 공간의 개인 표현자유 활동의 억제 등 세 가지를 범주로 나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논의됐던 미디어관련법은 주로 신문과 방송의 겸영에 초점이 맞춰진 감이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공간에서의 개인의 표현자유 활동 위축을 가져올 수 있어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이승선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