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구조개혁 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30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대, 교과부 컨설팅 거부하나? 구조개혁 지정 충북대 상황은? 구조개혁 중점 추진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가 오늘(3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컨설팅 현장방문을 받는단다. 그러나 교수들은 총장직선제 폐지를 반대하며 교과부의 컨설팅팀 방문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고 오늘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충북대학교의 앞날을 걱정하는 교수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오제명 교수를 인터뷰하고 입장을 들었다. 오교수는 교과부가 대학 길들이기 의도를 갖고 평가지표를 자의적으로 결정한 잘못된 시험이기 때문에 컨설팅 자체가 무의미 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중부매일 11월30일자 3면 한편, 충청타임즈는 총장직선제의 허와 실을 보도하겠다며 1면 머리기사 에서 총장직선제의 부작용 문제를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총장.. 더보기 [6일,충북뉴스브리핑]국회의원 하수인으로 전락한 지방의원들 질타 충북대 구조개혁 추진에 동문들 나서 어제 충북대 동문 500명이 정부의 구조개혁 대상에 충북대가 선정된 것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2면 에서는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인사들의 발언을 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총장직선제 폐지를 통해 대학을 권력에 예속시키려 한다, 도세가 약한 대학을 희생시켰다, 국회부의장과 교과기술위 상임위원장으로 있는 정치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충북도민을 무시한다는 등의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충남대, 강원대, 한밭대 교수회에서도 집회에 참석해 교과부의 평가지표가 잘못됐다, 충북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충북도 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 취약해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 정보통신기반시설이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