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결산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14일,충북뉴스브리핑]부자대학, 노사갈등 본질 밝힌 칼럼 눈길 유성기업 노조원도 이웃이다 충청타임즈 권혁두 영동지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영동지역에서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파업을 두고 배부른 투정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데, 여기에는 그릇된 정보들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고 밝혔다. 권 국장은 노동자들이 근무형태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노사가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파업과 직장폐쇄 조치를 한 것은 신중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회사가 주간 2교대 전환을 약속하고도 준비를 얼마나 해왔는지도 지적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 노조의 파업에 하자가 없었는데도 용역을 동원해 노조원들에게 차를 몰고 부상을 입힌 사례도 고려해야 하고, 연봉7천만원이라고 호도한 것도 잘못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도 우리 이웃이라며 비판을 하더라도 온정을 담자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