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통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3일,충북뉴스브리핑]정부복지정책 개선 멀었다 충북도는 충주대 통합에 반대 충북도가 충주대와 철도대 통합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충청타임즈가 1면 , 중부매일 2면 등에서 전했다. 충북도는 충주대의 현 통합안이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는 정부정책에 반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새통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충주시도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충주대에서는 충북도에서 반대의견을 내더라도 정원 조정등 절충안을 제시해 통합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 복지정책 맹점만 드러났다 정부가 지난 5월23일부터 6월16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해 충북에서는 305건이 신고됐고 이중 184건에 대해 조치를 받아 절반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