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인사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 조직적 인사비리 있었다 충주시장 인사비리로 불구속 기소 충주시 인사담당 공무원들이 인사권자 지시를 받아 특정인 근무 성적 평정을 조작해 승진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개입했고, 충북도 감사담당 공무원들은 무마 청탁을 받고 징계 등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실체가 드러났다고 충청타임즈가 3면 ,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등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건도 충주시장은 지난해 7월게 상반기 각 국이 작성한 5급 평정단위 승진 서열명부 중 배수 안에 들었으나 뒷순위로 밀린 측근들이 1~15위까지 순위를 상향조정하는 방법으로 근무평정 순위를 임의 변경해 승진시켰다고 한다. 또 충북도 감사실 직원들이 이 사실을 적발하고도 충주출신 도의원에게 청탁을 받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충주경찰은 공직사회의 투명하고 깨끗한 인사문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