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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리뷰

충청리뷰, 아파트 비리 문제 고발 눈길 청주시민 60%는 아파트에 산다. 아파트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제 동네라는 개념보다는 아파트 단지개념이 더 친숙하게 여겨질 정도다. 충청타임즈는 지난 8월30일자 1면 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비리대물림 관행을 고발했다. 일부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비리를 덮기 위해 차기 회장을 만들어내는 수법의 비리대물림 관행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 아파트 동대표가 누구인지, 동대표회의에서 어떤 일들을 결정하는지 몰랐다. 아니 관심 없었다. 그저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 그렇지 않다만 관심이었다. 만일 당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비리가 벌어지고 있다면? 당신이 부당하게 더 낸 관리비가 있다면 아파트 문제 제대로 알아.. 더보기
지역언론통합 핫이슈? 통합을 하려면 기득권 버려야 칼럼 게재 2009년 09월 07일 (월) 09:43:0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청리뷰 안태희 기자는 지난 9월4일자 문화동 편지 에서 지역언론사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핫이슈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대감도 갖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칼럼에서 안태희 기자는 언론사 내부 사람들은 통합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이의를 다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실정이며, 신문경영 환경이 최악의 상황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심한 경쟁구도를 가진 미디어법과, 사정기관의 지역언론에 대한 잣대도 훨씬 엄격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통합을 위해서는 명분있는 ‘제호’와 능력있는 ‘자본’의 결합이 필수적이라는데 이견이 없다며, 현재 한 언론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