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5일,충북뉴스브리핑]정치인동정 기사는 누굴 위해 있나? 총선 주자들만 주목하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들의 행보가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총선이라는 큰 이슈이니 미리부터 전망기사를 싣고 총선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지역언론으로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 관심이 기존 정당이나 일부 정치인들에게만 쏟아져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1면 에서 한나라당 정치인들이 공천을 못 받게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고, 이용희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자유선진당은 총선에서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5면 에서는 이용희 의원과 홍재형 의원의 동정을 전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홍재형과 정우택의 대결에 박근혜 의원과 한명숙 전 총리의 지원유세 맞대결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총선을 앞두고 기존의 국회의원들이 어떤 활동.. 더보기 [29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 FTA 대응방안 아쉽다” 택견 세계무형유산 등재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 등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한 택견은 우리 고유의 무예이며, 충주에 택견전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택견으로 인간문화재가 된 정경화씨와 이수자들이 전통 택견의 원형보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충주시에서는 택견이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단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택견이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것을 계기로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존폐논란이 줄어들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또 같은면 에서는 택견 예능보유자 정경화씨의 소감을 들었다. 정씨는 “우리나라에 무예가 많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