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일,충북뉴스브리핑] 나는 국가대표다, 그러나.... 시내버스 패널티 제도 서비스 바꿨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가 페널티 제도를 시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한다. 과연 시내버스 서비스는 나아졌을까. 중부매일은 오늘 3면 에서 패널티 제도 3개월 이후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소개했다. 그러나 결론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단다. 제도 시행전 민원은 114건이었고, 시행후에는 109건으로 별 차이가 없어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민원 내용을 보면 졸음운전, 불친절, 운전중 통화 등 다양했다. 시와 버스업체에서는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는 국가대표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내년 올림픽 도전을 앞두고 있는 충북장애인 펜싱 국가대표 윤월재 선수를 소개했다. 윤 선수는 3살 때 소아마..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이 평창 올림픽 수혜지라구요? 충북이 평창 올림픽 수혜지 될 거라고?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충북지역 신문들도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다. 평창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축하하는 대기업들의 신문 전면 광고도 실렸다. 게다가 충북도는 평창 특수 2차 수혜지는 충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연 그럴까?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최선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충북이 2차 수혜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강원도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충청내륙화고속도 노선을 활용하고, 청주공항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보면 인천과 평창 .. 더보기 이전 1 다음